벌링톤 AMC 상영거부로 <국제시장> 개봉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5-01-08, 19:07:5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AMC 벌링톤 지점이 상영을 거부함에 따라 9일 예정이었던 한국영화 <국제시장>의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상영관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어 “현재 상영하고 있는 다른 영화들이 성적이 너무 좋아 한국영화를 받아줄 여유가 없다는 것이 이유라고 했다”며 한 달 전 이미 상영키로 합의가 된 극장에 대한 실망스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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