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향상에 필요한 모든 음식들은 가까운 마켓에서도 찾을수 있다. 성욕은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 성욕을 높히기를 원한다면 혈액순환을 증가하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인 고등어, 연어같은것이 가장 좋다.
오메가-3는 신경계의 기능을 향상시키준다고 바바라 바틀릭 박사(웨일코넬메디컬센터)는 말한다. 혈액순환에는 종합비타민, 미네랄도 도움이 된다. 이 두가지는 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이 신경의 기능향상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이다. 향상된 혈액순환은 발기반응에 도움이된다. 연구에 의하면 L-Arginine도 남성의 성기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L-Arginine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오트밀, 땅콩, 호두, 유제품, 녹색야채, 뿌리채소, 마늘, 인삼, 콩류등이 있다.
과연 성생활에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을해야할까?
한가지 할수 있는것은 식단의 개선이다. 예를들어 콩은 에스트로젠 리셉터에 결합해서 여성의 질부위가 윤활하게 도와주고 폐경기증세를 막아주는 역할을한다.
또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콩은 남성의 전립선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유방암 전력이 있는 여성들은 콩의 대량 섭취를 피해야하는데 그것은 에스트로젠 리셉터가 재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때문이다.
또한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음식 또한 성욕증진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은 발기부진이나 테스토스테론 저하의 위험요소라고 리드완 샤브시박사(컬럼비아의대)는 말한다.
체중감량은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를 가져와서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또 심장에 좋은 음식들도 발기에 좋다고 멀홀박사는 얘기한다. 포화지방의 과다섭취는 혈관을 막고 그것은 성기로가는 혈액순환을 저하시킨다. 이것은 성기능뿐아니라 섹스의 만족도도 저하시킨다. 그러나 지나치게 지방섭취를 줄이는것도 좋지 않다. 성기능을 위해 필요한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위해서는 지방이 필요한데 올리브오일, 연어, 견과류는 여기에 필요한 불포한 지방산을 충분히 제공한다. 주디스 레이만박사는 “호르몬문제가 성기능 장애와 성욕감퇴, 스트레스, 정신적인문제에 가장 중요한 기여요소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프로작(Prozac)과 같은 우울증 억제제는 성욕을 감퇴시킬수 있으니 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