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첫 무대 선보여 |
보스톤코리아 2014-12-18, 21:37: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지휘 김배규, 반주 강예림)이 지난 14일 일요일 북부보스톤교회 다문화사역 예배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목마른 사슴’과 ‘고요한 밤’ ‘슈팅 스타’를 부른 합창단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장할 모습을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 합창단 어린이의 부모는 “합창을 하며 어린이들이 서로 친해졌다”며 “음악성뿐 아니라 사회성도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엔젤스 합창단은 새로운 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어린이 합창단은 5세부터 11세, 청소년 합창단은 12세부터 17세까지 모집한다. 단원 모집에 관한 문의는 978-269-4198 혹은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다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된 합창단은 내년2월 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14주 연습을 통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름 음악 캠프도 기획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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