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후보 없어 한인회 연말파티 내년으로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4-12-04, 20:45: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뉴잉글랜드 보스톤한인회(회장 한선우)는 한인회장 후보가 나오지 않아 오는 14일로 예정되었던 한인회 연말파티를 내년 신년 또는 구정파티로 잠정 연기한다고 한인회보를 통해 지난 2일 보도했다. 한인회장 후보가 없는 사유로 한인회 연말파티가 연기된 것은 보스톤 한인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선우 회장은 바쁜 연말연시에 일정 변경으로 인해 한인들에게 혼선을 제공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 구회장 이취임식을 겸하게 되어 있는 연말파티가 차기 한인회장 후보가 없는 관계로 본연의 의미를 상실했기에 부득이하게 내년으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정시에 차기 한인회장이 나오지 못했지만 한인회 파티가 개최되기 전까지라도 원로들과 고문단, 이사진과 힘을 합해 39대 회장 선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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