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첫 무대 |
보스톤코리아 2014-11-27, 18:10:0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지휘자 김배규, 반주자 강예림)이 오는 12월 14일 일요일 2시에 앤도버 소재 북부 보스톤 교회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사역 가족음악 예배(MCM Family Music Service)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9월에 창단되었다. 북부 보스톤 교회의 한 성도는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은) 그 동안 매주 토요일에 연습해왔다. 합창 경험이 전혀 없던 어린이들의 소리가 점차적으로 다듬어져 정말 천사들의 소리로 변화되어가는 것이 신기하고 보람 있어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은 다음 학기를 위해 단원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며 2015 여름 음악 캠프도 기획하고 있다. 한편, 북부 보스톤 교회 다문화 사역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역의 일환으로 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 보스톤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에 관한 문의는 978-269-4198 혹은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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