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한양대 동문회가 지난 23일 정명상 회장 자택에서 연말모임을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양대 동문회(회장 정명상)가 지난 23일 일요일 정명상 회장 자택에서 연말모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지난 한 해의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 임원들은 바쁜 일정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한 동문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사의를 표했다.

정 회장은 “임덕호 총장의 송구 영신 영상메시지를 통해 동문들은 한양의 교훈인 ‘사랑의 실천’을 상기하고 점차 도약하는 한양의 기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 어느 곳에나 우리들의 삶의 뿌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날 모임을 통해 동문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문들은 한양 총동문회에서 보내온 신년달력을 나누며 2015년 신년도 더욱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인사로 모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