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 청년 컨퍼런스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14-11-27, 18:07: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통일 우리의 희망,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미주 청년 컨퍼런스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쉐라톤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현주 보스톤협의회 차세대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멕시코, 볼리비아 등의 미주 지역 차세대 리더 200여명이 참석해 강의와 토론, 네트워킹을 시간을 가졌다. 현경대 수석 부의장은 "유엔을 중심으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체적인 결의가 시작되고 있으며 북한주민의 DNA까지 변형될 수 있는 피폐한 기본 주민 생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북한 당국에 전달되어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청소년 및 젊은 세대를 위해 ‘주니어 민주평통’과 같은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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