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평도 포격 4주년 안보 포럼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4-11-27, 18:06: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국사랑회(회장 이강원)는 지난 22일 토요일 북한 연평도 포격 4주년을 맞아 안보 포럼을 가졌다. 메드포드 소재 한식당 청기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보스톤 재향군인회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뉴잉글랜드 한인회와 해병대 동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강원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교민 사회의 안보 의식이 고취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유한선 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이 남북한의 통일에 대해 논하며 “박 대통령 정부의 한반도 프로세스 정책은 합당하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더욱 강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논했다. 이어 노명석 뉴욕 재향군인 회장은 한미 전시 작전권 연장에 대한 강연을 전달했다. 최덕중 6.25 참전 유공자 회장은 탈북자들의 전단지와 풍선 날리기 행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평도 포격과 같은 북한의 행동을 규탄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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