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뤄드립니다' 이채영 변호사 MIT 강연
보스톤코리아  2014-11-13, 21:09:07 
변호사 이채영의 MIT 강연이 오는 20일 열린다
변호사 이채영의 MIT 강연이 오는 20일 열린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꿈을 이뤄드립니다: 세계에서 우뚝 선 한국인 9명의 비밀’의 저서 이채영 씨의 강연이 오는 20일 저녁 6시에 MIT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Things I wish I knew in school)’이라는 주제로 꿈과 삶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보스톤의 한인 학생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우연히 모교를 방문할 기회를 얻어 MIT 캠퍼스를 걷던 이 씨는 “지금 아는 것을 학생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내가 배운 행복과 성공에 대해, 책을 펴낸 계기, 다양한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채영 씨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꿈을 이뤄드립니다’를 2012년 7월 한국에서 출간한 바 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MIT Room 4-370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다음 링크(http://goo.gl/forms/JuhIkVhfvy)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참석여부를 알리면 된다. 강연 이후에는 이 씨의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이채영 씨는 뉴욕 라디오 코리아에서 ‘채영의 뉴욕 뉴욕’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그녀가 올해 기획하고 있는 꿈 찾기 프로젝트 ‘기브원드림(Give One Dream)’의 네 번째 이벤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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