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14-11-13, 20:53: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회장 이동문)는 지난 11일 화요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로드아일랜드 베테란스 메모리얼 세메터리(R.I Veterans Memorial Cemetery)에서 ‘연례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보스톤 총영사관의 박윤주 부총영사는 이날 연설에서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이 자리에 계신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난달 주정부 청사에서 30년만의 결실을 볼 수 있었던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비 제막행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이루어낸 큰 경사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동문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은 “이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참전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하며 기리는 일에 우리 다음 세대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이 마친 후에는 애플비 레스토랑에서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좌근 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홍지복 이사장, 이강원 재미과학자협회장이 참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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