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재단 PGA투어 주최 |
보스톤코리아 2007-03-07, 14:34:42 |
타이거우즈 재단이 7월 4일 워싱톤DC에서 PGA골프 투어를 주최한다.
그러나 타이거 우즈의 부인이 오는 7월 초 아이를 분만할 예정이어서 타이거 우즈가 그 대회에 출전할지는 미정이다. 타이거 우즈는 이로서 최초로 자신의 재단이 조직하는 골프대회를 정기적으로 워싱톤에서 개최하는 세계 넘버 원 선수가 된다. 이 골프대회는 그동안 덴버에서 개최됐던 인터내셔널 대회를 대신하게 된다. 인터내셔널 대회는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이 대회의 창시자인 잭 빅커스는 타이거 우즈가 그 대회에 출전하지 않음으로 인해 대회가 약화되었다고 불평했다. 이번 대회는 보스톤의 도이치뱅크 챔피언십보다 더욱 타이거와 연관이 강한 대회라고. 이 대회는 타이거우즈재단을 주요자선단체로 선정했으며 타이거는 이 대회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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