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볼 (Fastball)―저스틴 발렌더 (Justin Verlander),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가볍게 던지는 팔동작과 투구폼으로 98마일의 볼을 더욱 빠르게 보이도록 함

커브볼 (Curvebal)―베리지토(Barry Zito),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강력한 스핀으로 꺾이는 각도가 큼

슬라이더 (Slider)―존 스몰츠 (John Smoltz), 아틀랜타 브레이브스
▶ 패스트볼과 같은 팔동작에서 80마일 후반대 슬라이더 구사

체인지업 (Changeup)―트레버 호프맨 (Trevor Hoffman) 샌디에고 파드리스
▶ 패스트볼과 같은 모션에서 팔동작이 아주 빠름

싱커 (Sinker)―브렌든 웹 (Brandon Web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마지막 볼끝의 움직임이 좋아 콜로라도 록키스 애론 쿡을 제쳤음

커터 (Cutter)―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 뉴욕 양키스
▶ 야구사상 최고의 커터라 불릴만함 힘들이지 않는 동작에 뛰어난 팔의 각도

스플리터/포크볼 (Splitter/F-orkball)―로저 클레맨스 (Roger Clem-ens)
▶ 뛰어난 속도와 패스트 볼과 같은 볼끝의 움직임

너클 볼 (Knuckleball)― 팀 웨익필드 (Tim Wakefield), 보스톤 레드삭스
▶ 볼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들어 볼을 캐치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