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시민협회 정기총회 성료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6:23:14 
지난 4일 뉴튼에서 열린 제 24회 시민협회 정기총회
지난 4일 뉴튼에서 열린 제 24회 시민협회 정기총회
2014-10-1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4일 토요일 뉴잉글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군)가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튼 시 소재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이경해 회장과 김성군 이사장을 비롯한 18명의 이사들과 협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영찬 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새로 영입된 크리스틴 킴(재무담당)을 포함한 새로운 이사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후에는 협회의 각종 활동 보고와 사업계획 및 차세대 심포지움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별히 여름 동안 르랜드 청(Leland Cheung) 부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수료한 시민협회의 정치인턴 마이클 영(Michael Yeung)이 참석해 인턴십 후기를 전했다. 이어진 김성혁 이사와 리디아 신 이사의 프레젠테이션은 시민협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임균택 사무차장이 제 2회 차세대 심포지움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 연사(제임스 민, 도이치 포스트 DHL 국제 무역법 담당부 부회장, 윤경, KACF 사무총장, 그레이스 한 울프, 버지니아 주 헌든 구 의원, 라이언 승주 리,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데이비드 림, 필라델피아 차관보 지방검사, 션 킴, McGuireWoods LLP 변호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는 오는 11월 1일 차세대 심포지움(Young Leaders Symposium)을 하버드 로스쿨에서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협회 웹사이트(www.kacl-ne.org) 혹은 임균택 사무차장 ([email protected]), 이벤트 브라이트(http://www.eventbrite.com/e/2014-korean-american-citizens-league-young-leaders-symposium-tickets-13563210929#)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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