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인기 연예인 현빈과 황지현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올해 새로운 공식 연예인 커플이 탄생될 전망이다.
두사람은 작년 일월부터 교재를 시작한 두사람은 처음에는 연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월간지인 여성중앙 3월호에 스키장에서 데이트중인 사진이 보도됐다.
얼마전에 현빈은 팬카페에 '우리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며 '황지현씨와는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며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연인이라고 불리기엔 아직 좀 어색한 점이 있네요. 이번 일로 인해서 좋은 느낌들이 퇴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지난달 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황지현은 현재 KBS 2TV '그랑프리쇼 여러분'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SBS 드라마 '마녀유희'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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