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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를 전하는 엄성준 총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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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주 보스톤 총영사관(총영사 엄성준)이 주최한 개천철 기념 리셉션이 지난 1일 수요일 보스톤 소재 알공퀸 클럽(Algonquin Club)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총영사 내외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주 정부 인사, 학계인사, 참전용사 대표, 한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성준 총영사는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며 정치•경제적뿐 아닌 사회•문화적 한미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재향군인장관 콜맨 니(Coleman Nee)가 ‘잊혀진 한국전쟁’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다지자는 의미에서 엄성준 총영사에게 기념토큰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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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참석한 초청객을 환영하는 엄성준 총영사 내외와 박윤주 부총영사 내외 |
특별히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김도연 가야금 주자(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석사과정)의 연주는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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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가야금 주자의 연주를 듣는 초청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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