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총영사관 개천절 기념 리셉션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4:58:54 |
2014-10-0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주 보스톤 총영사관(총영사 엄성준)이 주최한 개천철 기념 리셉션이 지난 1일 수요일 보스톤 소재 알공퀸 클럽(Algonquin Club)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총영사 내외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주 정부 인사, 학계인사, 참전용사 대표, 한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성준 총영사는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며 정치•경제적뿐 아닌 사회•문화적 한미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재향군인장관 콜맨 니(Coleman Nee)가 ‘잊혀진 한국전쟁’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다지자는 의미에서 엄성준 총영사에게 기념토큰을 전달했다.
특별히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김도연 가야금 주자(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석사과정)의 연주는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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