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고려대 교우회 뜻 깊은 자리 마련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4:41:11 |
2014-10-0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태호, 생물 87)의 2014-2015년 첫 모임이 지난 27일 토요일 한선우 교우(원예 78) 자택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우회에는 68학번부터 06학번까지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교우를 환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 16대 이태호 교우회장은 모임에 앞서 참석한 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 1년간의 교우회 행사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참석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참여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대외 협력을 맡은 한문수(경제 83) 전 13대 교우회장은 지난해 교우회가 지역사회에 후원한 소식에 대해 알리며 특별히 본교에서 보내온 고대 깃발을 소개하며 본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우회에 처음 참석한 김철(경영 68) 교우는 “따뜻하게 맞아주어 감사하다”며 “항상 발전하는 고대 교우회가 자랑스럽다”는 인사말을 했다. 부부와 함께 참석한 박경원(재료 03) 교우는 “지난 1년 동안 교우회에서 고대인들의 변함없는 끈끈한 정을 느꼈다. 앞으로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정철화(농화학 83) 교우의 선창으로 교호와 교가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고대 교우회의 다음 모임은 신년회로 1월에 가질 예정이다. 고대 교우회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이태호 617-780-2999, [email protected]/김재철 617-455-764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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