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열린 지식재산권 설명회에 약 50여명의 한인이 모였다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3:46:31 |
2014-10-24
한인 언론사 뉴스칸 방사능 오염 생선 판매 의혹 제기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욕의 한 온라인매체가 보도한 “방사능 오염의심 생선 미국 한인식탁에”라는 기사에 H마트 측은 “이는 허위보도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뉴욕•뉴저지 한인언론사 뉴스칸은 지난 16일 H마트가 방사능 오염의심 생선을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칸뉴스 측은 “한국에서도 먹지 않는 수산물들이 H마트가 주도한 항공화물로 주 2회 정도 매주 대량(1만 5천톤)으로 수입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방사능 오염의심 수산물을 “헐값에 사서 미주 동포에게 고가의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미주 동포를 우습게 아는 일이며, 동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용의주도한 장사속의 비정함을 드러낸 뻔뻔함을 동포사회가 규탄해야 된다”며 H마트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H마트는 지난 18일 “이는 심각하고 악의적인 사실 위조”라며 뉴스칸의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 H마트 마케팅 매니저 라이언 정(Ryan Chung)은 “보도와 같이 제주도와 수산물을 전량 수입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주 2회, 1만 5천톤 가량 수산물을 수입해 판매한 사실이 없다”며 뉴스칸의 보도를 전면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H마트 측은 “허위 기사가 자사에 심각한 명예훼손과 손실을 주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법적 대응 및 손해 배상을 청구할 것을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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