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의 성공담 나누는 제2회 차세대 포럼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2:07:38 |
시민협회 주최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군)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하버드 로스쿨에서 제 2회 차세대 포럼(The Second Annual Korean American Citizens League Young Leaders Symposium)을 개최한다. “코리안 아메리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What is it mean to be a Korean American in 2014)”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한인 차세대들에게 미국 사회 진출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재미한인 사회가 전반적으로 높은 교육적, 경제적 성공을 이루었지만 현재 미국의 주류 정치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들의 수는 매우 적은 상황이다. 시민협회는 이를 격려하고 권장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명(도이치 포스트 DHL 국제 무역법 담당부 부회장 제임스 민,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파운데이션(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사무총장 윤경, 버지니아 주 헌든 구 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라이언 승주 리, 필라델피아 차관보 지방검사 데이비드 림, 맥과이어 우즈(McGuire Woods LLP) 변호사 션 킴)의 재미한인이 초청연사로 강연을 한다. 작년 10월에 개최된 첫 포럼에는 한인 차세대를 비롯해 한인 단체장 및 시민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재미한인으로서 사명을 갖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윤 미주한인협의회(CKA) 회장, 하나 송 Link 회장 등 미 정계, 학계, 의료분야 등에서 활동 중인 7명의 한인들이 초청연사로 강연을 한 바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 홈페이지(http://kacl-ne.org)를 참조하면 된다. 포럼 관련 문의사항은 임균택 사무차장([email protected]) 혹은 이경해 회장([email protected])에게 연락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장소: 하버드 로스쿨(Harvard Law School WCC 2036 Milstein East B), 1585 Massachusetts Avenue Cambridge MA 02138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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