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출신 태권도선수 에디 정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도전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2:05: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우스터(Worcester) 출신 태권도 선수 에디 정(Edward Jeong, 19)이 지난 7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내셔널 챔피언십 품세분야에서 우승을 거두고 오는 10월 30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한다. 정 선수는 뉴잉글랜드태권도협회 회장이자 우스터, 슈즈버리(Shrewsbury)에 위치한 US태권도센터의 정제형 그랜드마스터의 차남으로 3세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 일찍이 겨루기에서 두서의 성과를 거두던 중 품세전문 선수로 전환하여 2011년 주니어 올림픽 챔피언 등극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2월 미국오픈 챔피언십(US Open Championship)에서 금메달을 따낸 정 선수는 미국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그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내셔널 챔피언십 품세분야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거두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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