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지한국학교 개강 “우리문화를 알리고 싶어”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1:53:59 |
2014-09-1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오는 13일 토요일 퀸지(Quincy)에 위치한 퀸지한국학교(교장 박찬희)가 개강을 한다. 10년 이상 한국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지도하던 박찬희 교사가 새롭게 퀸지한국학교의 교장업무를 맡게 되었다. 함께하는 퀸지한국학교의 교사진으로는 김세영, 김신희, 김정은, 이지영, 이정욱, 이상윤, 이학재(태권도), 마리아정(붓글씨), 백진환(노래교실), 최연식(웹 담당)이 있다. 박찬희 교장은 “미국 문화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한국어 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퀸지한국학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퀸지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9시 10분에 수업이 시작하며 12시 30분까지 정규 한국어 수업과 붓글씨, 음악반 등이 진행된다. 이후 방과 후 학습으로 다양한 문화교실이 제공되는데 태권도, 동양화, 한국 무용(장구 소고, 삼북 부채춤), 가야금(개설을 위해 진행 중) 등이 있다. 특별히 다문화 가정과 입양인, 외국인들을 위한 이중언어 수업도 제공된다. 모집대상: 4세 이상 누구나 환영 개강 일시: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10분 장소: 퀸지영생장로교회 (270 Frankline Street, Quincy, MA 02169) 연락처: 781-248-8652/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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