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스윗핫 발언 사과하는 게 옳아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0:17:27 |
공화당 부주지사 후보 폴리토 밝혀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찰리 베이커의 러닝메이트인 부주지사 공화당 후보는 찰리 베이커가 여성 TV앵커에게 “스윗핫(sweetheart)”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게 맞다고 24일 밝혔다. 보스톤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찰리 베이커의 러닝 메이트인 케이린 폴리토는 “그는 당연히 사과해야 했고 또한 이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팍스 25뉴스의 리포터 셔먼 사케티는 23일 찰리 베이커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질문을 받을 것을 종용했었다. 찰리 베이커는 그녀의 공세에 “좋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질문으로 해주세요 스윗핫”이라 말하며 질문을 막았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즉각 비난의 대상이 됐다. 베이커가 남성우월주의자이냐는 질문에 폴리토 부주지사 후보는 “베이커는 나를 존경하며 샤먼도 존경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일해왔던 모든 여성들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이자 스루스베리 지역 주 하원의원이었던 폴리토는 찰리 베이커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나의 견해와 의견을 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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