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미숫가루’ 라떼∙프라페 큰 인기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5:36:05 |
2014-08-1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에바다 기자 = 한국인의 대표 건강 음료인 ‘미숫가루’가 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카페베네가 제공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Fox 뉴스에서 밀, 보리, 검은콩, 수수, 참깨, 검은쌀로 만든 카페베네의 미숫가루를 넣은 라떼를 크게 보도했다. 한국인들은 미숫가루를 오래 전부터 건강 음료로 만들어 즐겨 마셨다며 이제는 바쁜 미국인들의 든든한 아침 대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 카페베네가 개발한 미숫가루를 이용한 라떼, 프라페 등은 올봄 카페베네가 출시한 버블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베네 USA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이슨 리 팀장은 “이번 Fox 뉴스 보도로 인해 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미숫가루 라떼를 찾고 있으며, 건강한 한식의 세계화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미국에 진출할 당시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두고 고추장쌈 샌드위치, 김치바게뜨 등을 선보여왔다. 카페베네 보스톤점에서도 미숫가루 라떼와 프라페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8월 19일로 보스톤점 정식 오픈일이 확정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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