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유권자 무소속 다수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5:24:50 |
2014-09-05
민주당이 우세했던 블루 스테이트 이젠 옛말?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민주당 텃밭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권자들은 대다수가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가 매사추세츠 주 주무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53%의 유권자가 무소속으로 등록해 있다. 35%가 약간 넘는 수가 민주당, 그리고 11%가량이 공화당으로 각각 등록해 있다. 무소속 유권자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 모두 투표가 가능하지만 각 당으로 등록된 유권자는 소속 정당의 후보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다. 주내에는 4백 20만명의 등록된 유권자가 있다. 보스톤, 브루클라인 등이 속해 있는 서폭 카운티는 가장 민주당 유권자가 많은 곳으로 53%가 민주당으로 등록했다. 이와 반면 케이프 코드가 포함된 반스터블 카운티는 가장 공화당 유권자가 많은 곳으로 16%가 공화당 유권자였다. 올해 9월 9일이 예비선거 그리고 11월 4일이 본선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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