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9월 4일까지 상영 연장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3:30: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유다인 기자 = 미주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끈 ‘명량’의 보스톤 상영이 9월 4일까지로 연장됐다. 지난 주 700여명이었던 보스톤 ‘명량’ 관객 수가 일주일 만에 1,600명으로 훌쩍 뛰었다. “이번 주말도 성적이 좋으면 다음 주까지 연장 상영될 수 있다”고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측은 전했다. 지난 8월 15일 북미 30개 극장에서 개봉한 뒤 일주일 만에 42개 극장까지 확장한 명량은 27일 기준 총 $1,657,279의 박스 오피스 수익을 기록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호응에 미주 총 39개 극장이 9월 4일까지 연장 상영을 확정했다고 CJ 는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와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오하이오까지 개봉 지역을 추가로 확대한다. 보스톤 리비어 상영관에서는 ‘군도’와 ‘해적’이 각각 29일, 9월 19일에 잇따라 개봉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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