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초청 한인과 어우러진 RI 한인회 광복절 기념 행사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3:20:10 |
2014-08-2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 아일랜드(RI) 한인회에서 개최한 제 69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가 로드 아일랜드 소재 브리스톨 파크&레크리에이션(Bristol Parks& Recreation)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두가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한인회와 더불어 특별히 미주 한인 입양아 가족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단,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 내외가 참여했다. 각자 그린 태극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국민의례와 함께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이동문 한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정욱 박사가 기념사를 전했고, 후엔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만세 삼창은 한국전 당시 해병대 사령관이었던 이영술 예비역 대령이 뉴포트 해군 사령부에 한국 대표로 와 있는 현역 영관 장교(문종화 중령, 김재정 소령)의 거수경례를 받은 후 거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 입양아 가족 대표인 리사(Lisa)씨는 “앞으로 자랑스러운 한인회의 일원으로서 살겠다”고 말했다.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는 한국 문화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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