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 문제, 재미한인학교 협회 성명서 채택키로 |
보스톤코리아 2007-02-25, 04:22:47 |
소설 ‘요꼬 이야기’(So far form the bamboo grove)의 문제를 한국학교 협의회 산하 한국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며 성명서를 채택키로 했다.
지난 2월 17일 토요일 필라델피아 인근에 있는 Marriott Hotel에서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 이하 낙스)의 지역협의회 회장단 및 전국임원 합동회의에서 협의회는 잠정적으로 성명서 채택을 합의하고 구체적인 것은 보충하기로 했다. 남 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 최형철 워싱턴 교육원장은, 요즘 미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중대한 이슈가되고 있는 ‘요꼬 이야기’에 대해 낙스차원에서 성명서를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고 협의회는 이에 기끼어 동의한 것. 이날 회의에서는 낙스의 13대 중점사업 계획 및 보고가 있었다. 2007년 8월 2~4일까지 미시간 주의 디트로이트 소재 Hyatt Hotel에서 제25회 NAKS교육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또 11회 전미 SAT-II 한국어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또 3회째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독일과 뉴질랜드 등 2개 국에서 참가했던 2회에 이어 보다 여러 나라에서 참가하는 전 세계적인 대회로 치르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외에도 이민노 부회장의 민족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 심수목 편집장의 교육연구誌 및 회보 발행, 김진형 웹간사의 Web Site 관리, 오선미 홍보와 김진형 웹간사의 Webzinee-News, 심형란 재무 재정보고, 전수경 부회장의 한국방문 결과 보고, 이민노 부회장의 교사인증제도 사업, 권욱순 부회장의 한복모집 사업, 김홍준 이사장의 협의회 후원이사, 김정근 총회장의 재외동포용 교재와 NAKS협의회 발행 교과서 및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의 보조 교재의 활용, 그리고 지역협의회가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등록시 낙스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등의 계획발표 및 보고가 있었다. 현재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미국 전역에 13개 지역협의회가 결성되어 있고 1천 여 개 한국학교가 회원으로 가입 되어있으며 1만명 이상의 교사들이 일선에서 2세들의 한국어교육은 물론 한국 역사와 문화교육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웹사이트 주소는 www.naks.org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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