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한국 운전면허증 인정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1:40:56 |
2014-07-25 (LA=헤럴드 경제) 최한승 기자 =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도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희범 주애틀랜타 총영사와 케빈 슈에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자동차국 국장은 2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날 서명에 따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자 중 운전면허 교환을 원하는 이들은 필요 서류와 소정의 수수료를 준비해 주내 16개 국제운전자 전용 자동차국을 방문하면 필기, 실기시험 없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가 한국 운전면허를 인정함에 따라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을 한 미국 주정부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미시간, 아이다호,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아이오와, 콜로라도, 조지아, 아칸소 등 16개로 늘었다. 스타벅스는 높은 경제 성장이 진행 중인 4700만 인구의 콜롬비아에서 향후 5년 동안 매장을 50개 까지 확대해 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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