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탐 브래디 전 여친 임신 |
보스톤코리아 2007-02-24, 02:00:27 |
탐브레디의 아이를 임신한 배우 브리짓 모내핸
삼년간의 열애끝에 지난 겨울 탐브레디와 헤어진 여친 브리짓 모내핸(36)이 18일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히며 아이의 아버지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탐 브래디(29)라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가 모내핸의 대변인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36세의 배우인 모내핸은 현재 건강하며 매우 고무된 상태라고. 한동안 침묵을 지켰던 탐 브래디는 대변인을 통해 “탐과 그의 가족들은 매우 고무된 상태”라고 답했다. 사실 그동안 많은 언론들이 탐 브래디의 첫 공식 반응이 어떤 것일까 관심을 가졌었다. 탐브래디는 모내핸과 헤어진 직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지젤 번천과 데이트를 즐겨왔었다.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스포츠 선수중에 가장 모범적인 선수로 알려졌다. 그는 동료 누구에게서도 나쁜 평을 받지 않았으며 늘 겸손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선수. 또한 사생활도 개끗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스캔들로 인해 처음으로 그의 사생활이 언론에 오르내리게 됐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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