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협 뉴잉글랜드 지부 정기 총회 및 야유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4-11-03, 17:48:18 |
2014-07-1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해로 43대를 맞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이하 과기협)는 지난 달 28일 뉴햄프셔에 위치한 KAYP 청소년 캠프장에서 연례 총회를 열고 42대 업무 보고와 43대 임원진 인준 및 운영에 관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42대 회장(이재형)의 지난 회기 업무 보고 및 재무 보고가 있었으며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43대 회장(조진행)의 사업계획 보고와 43대 임원진에 대한 소개 및 인준 절차가 있었다. 43대 부회장(차기 회장 당선자)에는 42대 총무로 활동한 이현희씨가 추대되었으며 총회 참석자 만장 일치로 인준되었다. 또한 43대 임원 및 고문진 councilors 5 인, auditors 2인, advisors 6인 등 총 13인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진행 회장은 43대 사업계획에 대해서 “기존의 주요 과기협 행사를 이어가며 회원간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온라인 설문 조사 등을 통해 회원 및 비회원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YG(Young Generation)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많은 과학 기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의견 개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기협 임원과 회원 및 비회원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과기협 측에서 준비한 바베큐와 활 쏘기 등 다양한 행사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잉글랜드 지부는 본부가 세워진 지 년 만인 1972년에 지부를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해 유서가 깊고, 고 변종화, 고 강경식, 성낙호, 이강원 지부장들이 과기협 본부 회장을 역임한 바가 있을 정도로 본부 활동에도 활발히 관여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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