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5월19일 6세연하 래퍼와 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7-02-24, 01:54:28 |
하리수는 5월 19일 2년동안 교제해 온 래퍼 미키정(27. 본명 정영진)과 5월 19일 결혼한다.
하리수는 "연인으로 지내며 주위의 우려와 따가운 시선으로 헤어질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흔쾌히 며느리로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을 받고 밤업소에서 일을 하다 2001년 화장품 CF를 통해 스타가 됐다. 이후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인천지방법원이 하리수가 신청한 호적정정 및 개명신청에 대해 호적상 '남(男)'에서 '여(女)'로 정정하고, 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하면서 법적으로도 완전한 여자가 됐다. 하리수의 측근에 의하면 이달 24일 팬미팅과의 만남에서 결혼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 미키정은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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