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이금희씨 별세 |
보스톤코리아 2007-02-24, 01:53:49 |
1960년대 '키다리 미스터 김'를 비롯해 '용꿈' '그것 참 별꼴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원로가수 이금희씨가 20일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송해를 비롯 김흥국, 인순이,유열등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2년 전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유증인 뇌출혈로 쓰러진 이 씨는 패혈증과 욕창 등의 합병증까지 겹쳐 투병생활을 시작했고 결국 ‘웃기지 말아요’를 마지막 음반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