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H 지난해 이어 미국 최고 병원 2위 |
보스톤코리아 2014-11-03, 16:54:07 |
2014-07-18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소재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GH)이 2014년 미국내 최고 병원 2위에 선정됐다. 유에스 뉴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 병원 리스트에서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메이요 클리닉이 사상 최초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으며 브리감앤위민스 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은 지난해와 같은 9위를 차지했다. 이번해 최고 병원 순위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지난해 1위였던 볼티모어의 존스 합킨스 병원이 3위로 내려앉았다는 점이다. 유에스 뉴스는 미국내 5천여 개 종합병원의 16개 전문분야별 순위와 환자 생존율, 간호사 등 특정 범주별 성과를 종합해서 순위를 선정한다. 또한 의료계에서 병원의 평가도 주요 요인이 된다. 매스 제너럴은 정신과에서 1위를 당뇨, 내분비계, 위장병학 그리고 GI 수술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 브리감앤위민스는 산부인과에서 2위를 기록했다. 보스톤은 최고 17위까지의 명예리스트에 꼽힌 병원이 2개로 3개(NY Presbyterian University Hospital(6) NYU Langone Medical Center(15) and Mount Sinai Hospital(16) 인 뉴욕에 비해 1개가 적었다. LA도 2개( Cedars-Sinai Medical Center (12), UCLA Medical Center(5))가 꼽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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