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
보스톤코리아 2007-02-24, 01:18:24 |
금의 산업용 수요와 치과의료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의 금 판매가 이뤄졌다.
세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지난해 금시장 판매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금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 판매량이 22.4%나 증가 653억달러에 이렀으며, 이는 사상 최대의 수치라고. 이는 전자부문의 평면TV, 혹은 모바일폰의 회로도, MP3 플레이어등의 금 사용이 늘어났고, 치과용의 수요량도 5%늘어나 최고치를 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 상장지수펀드가 빠르게 성장해, 투자수요도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이라고 한다. 세계금위원회는 올해의 금투자 수요도 늘어날 것이며, 금 상장지수펀드도 빠르게 성장할 것을 예상했다. 지난해 금 보석류에 대한 소비는 440억달러를 기록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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