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양, 마리월시 장학생 선정 |
보스톤코리아 2014-06-02, 15:20:0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인고등학생 이은영 양(렉싱턴 고등학교 11학년)이 마리월시 (Marie Walsh) 재단의 미술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 양은 콜로라도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후원받고 2주간 현지 유명 작가들의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미술 인재 60여명과 그룹토의를 통하여 작업 과정, 테크닉, 아이디어 등을 나누게 된다.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하는 마리월시 재단은 매해 미국 전지역 60명만 선정, 일명 ‘아트 부트 캠프’라 불리울만큼 탄탄하고 강인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6개월 전부터 이은영 양의 대회 참가 준비를 도와 온 우기아트의 김효진 지도교사는 “한 작품 한 작품 탄탄한 작업구상, 아이디어, 테크닉을 향상시키며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내게 됐다”며“스칼라스틱에서도 상 2개를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쟁력이 굉장이 센 이 대회에 선정된 학생들은 다른 내셔널 미술대회(영아트)에 가산점을 얻고 지원자격이 주어지게 될 뿐아니라 미국 전역 일류 대학교에서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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