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건강보건소에 4백만불 제공 |
보스톤코리아 2007-02-24, 01:01:57 |
매사추세츠주 당국이 커뮤너티 헬스센터(건강보건소)에 4백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스톤 글로브는 15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심하지 않는 병을 가지고 병원 응급을 이용하는 저소득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보스톤을 포함한 12개 도시내 21개 헬스 센터는 이 제공된 자금으로 밤과 주말의 개원시간대를 늘리고 교육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환자들로 하여금 독감, 열병, 염좌, 요통, 현기증, 발진, 가벼운 골절 등과 같은 증세로 병원 응급실을 찾기보다는 근교 헬스 센터를 찾도록 권장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주건강보호 당국은 전했다. 또한 공식 자료에 의하면 헬스 센터가 열린 시간대에도 몇몇 환자들은 응급실로 가고 있기에, 헬스 센터의 정상 근무시간대의 수용 능력이 확충될 계획이기도 하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전했다. 매사추세츠 커뮤너티 헬스 센터의 자세한 정보는 http://www.m-assleague.org/에 자세히 나와 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