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보스톤코리아 2014-04-28, 14:16: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지역 뮤지컬 배우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뮤지컬 공연을 편다. 프로즌 등 디즈니 노래들과 대중적인 뮤지컬 노래들을 발표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0일 토요일 6시 보스톤 한인교회 ECC 홀에서 보스톤코리안 뮤지컬 싱어스(Boston Korean musical singers) 멤버인들이 꾸미는 아마추어 무대다. 청소년 및 어른들로 구성된 출연자들은 솔로 공연은 물론 합창, 합주 등 풍성한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부부나 가족이 함께 연주하고, 청소년들이 중창 또는 합창으로 재밌게 연기하는 모습들은 관객들에게 재미와감동을 줄 것”이라는 것이 정종은 디렉터의 말. 정 디렉터는 또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의 장점인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프로즌 곡들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반주에 윤지혜, 보컬 코칭에 차형진 씨가 도움을 주고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617-595-5850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일정: 5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보스톤 한인교회 ECC 홀, 32 Harvard St. Brookline, M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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