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소리안’ 고등학교 추억 담은 노래들 |
보스톤코리아 2014-04-10, 18:55: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프로 가수 못지않은 발군의 실력을 갖춘 유학생들이 K-Pop 공연을 통해 보스톤 지역에 한국 음악과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보스톤대학(Boston University)의 음악동아리 ‘소리안’이 오는 20일 일요일 7시30분에 모스 오디토리움(Morse Auditorium) 에서 콘서트를 열고 자이언티의 ‘씨스루’, ‘All for you’ 를 비롯한 유명 K-Pop을 공연한다. 노래는 소리안 멤버들이 맡고 밴드는 버클리 음대생들이 맡아 신선하지만 아마추어 이상의 수준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리안 멤버 14명이 이루어 내는 무대는 신입생 정은지 양의 파워풀한 고음무대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갖춘 이상배 군의 남자다운 랩 등 공연으로 느낌 충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안의 김홍대 회장은 “이번 공연은 특별히 유학생들에게 있어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담은 곡들 위주로 편성됐다”고 전하며 “청중들이 공연을 통해 고등학교의 추억과 감성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의 수도 늘어서 좀더 다양하고 개성있는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지자기한 무대 세팅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꽁트도 준비된다”고 전했다. 소리안의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들과 달리 보스톤 대학에서 음향 시설을 자랑하는 모스 오디토리움(Morse Auditorium)에서 개최된다. 공연 입장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Nick Kim (617-697-6846), Jenny Yoon (603-998-4643)에게 하면 된다. 일시: 4월 2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Morse Auditorium, 602 Commonweath ave.,Boston.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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