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한국어 서비스' 확대 실시 |
보스톤코리아 2007-02-21, 00:31:06 |
중부-아틀랜틱 3개주
음악 채널 및 TV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통신 네트워크사인 버라이존(Verizon)이 한국어 고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한인들이 한국어로 버라이존 상품 및 서비스를 신청하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의 확대에 해당되는 곳은 워싱턴 DC 및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3개 주이며, 아직 MA주에 한국어 서비스가 실시되지는 않았지만, 이 서비스를 MA 거주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게 되면 추후 지원을 받게 될지도. 버라이존사의 다국적 서비스 부문은 한국어 서비스 담당 직원의 수를 21%늘리는 등, 각 나라의 모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실제로 한국어 외에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 회사의 다국적 마케팅 디렉터인 제프 맥파렌드(Jeff McFarland)는 "많은 고객분들이 모국어로 서비스 받는 것을 훨씬 편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모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퀸즈에 위치한 버라이존 다국어 세일즈 및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제공된다. 또한, 다국어 센터는 특정지역에 한해 중소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료번호 800-483-7772로 전화하면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Verizon FiOS TV에 관한 한국어 정보는 www.verizon.com/fi-os/korean 을 방문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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