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티즈 “광고용 셀카 아니었다” 발뺌 |
보스톤코리아 2014-04-07, 13:48:4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4만여 리트윗으로 유명해진 오바마-오티즈 셀카에 대해 오티즈가 결코 “광고용 셀카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오티즈는 보스톤글로브와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매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평생에 한 번 있는 기회인데 이게 실현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티즈는 이번 대통령과의 셀카가 삼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인지 묻자 결코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오티즈는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몇 달전 삼성과 계약했고 삼성은 나에게 전화기와 다른 물건들을 제공키로 했다. 그러나 대통령과의 사진은 평생에 한번있는 기회”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레드삭스 저지를 전달하려 할 때 대통령이 사진을 찍으라고 했고 사진을 찍었다. <중략> 대통령과 사진을 찍게 될줄을 누가 알았겠나? 누가 이를 보장하겠나? 이것은 결코 이야기조차 하지도 않았던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과 단상에 있을 때 “돈벌었다”라는 소리를 했으며 또 기자회견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레드삭스 클럽하우스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지 결코 다른 곳에서 벌어들이는 것은 아니다”라고 발뺌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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