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체 경기우려, 추운날씨덕에 의류업은 호황 |
보스톤코리아 2007-02-21, 00:30:17 |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금리가 오르면서, 1월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밴 버냉키는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 발언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각 주요 소매업체들인 맥도날드, 코스트코 등의 1월 실적이 기대치 보다 낮게 발표돼, 소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추운 날씨 덕으로 의류업체들의 매출은 호황을 보이고있다.
각 금융권의 모기지론 부실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실제 HSBC는 부실 모기지론 비율이 예상보다 높은 2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최근 M&A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우선 전세계 4위 담배업체인 영국의 임페리얼 토바코 그룹은 미국 시장에 진출을 목적으로 커먼웰스 브랜즈를 19억달러에 매수하기로 했다. 이에 임페리얼은 "순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먼웰스를 인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포시즌 호텔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왕자, 이사도르 샤프 최고경영자(CEO) 등이 구성한 투자그룹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인수금액은 38억 달러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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