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기금 모금 만찬 |
보스톤코리아 2014-04-03, 20:28: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하 시민협회)가 오는 4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에 위치한 엘크스 클럽에서 2세 정치 인턴십 장학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이날 만찬에는 이번 버지니아주 동해병기 법안 통과에 많은 힘을 실어 주었던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이 주연설자로 선다. 마크 김 하원의원(46)은 지난 2009년 실시된 미국 지방선거의 버지니아주 35선거구 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첫 한국계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이다.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흑인폭동 사건 당시 경찰이 소수계보다 주류인 백인들을 보호하는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시민협회는 지난해까지 총 56명의 정치인턴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선발된인턴들에게는 여름방학 동안 주지사 사무실, 연방상원위원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해 시민협회장은 “시민협회가 매년 2세들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한인들의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사항은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에게 연락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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