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30불 로터리 티켓 판매 |
보스톤코리아 2014-03-31, 14:52: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로터리 당국은 1등 당첨시 1천 5백만불을 지급하는 30불짜리 즉석(scratch) 로터리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밀리언스라고 불리는 이 티켓은 오는 4월 22일 첫 시판에 들어간다. 매사추세츠 즉석 로터리 사상 가장 비싼 티켓이며 또한 지급금액도 가장 세다. 주 로터리 당국의 베스 브레스나한 대표는 “고가의 즉석 로터리는 로터리 수익을 높이고 동시에 향후 카지노의 설립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로터리 당국은 총 2천5백만장의 30불짜리 로터리 티켓을 발행해서 총 6억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 1천5백만불 짜리 1등 당첨 티켓 4장과 1백만불 당첨 36장의 상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추첨을 통해 5장의 1백만불 당첨자도 뽑는다. 이웃 커네티컷을 비롯해 현재 14개 주가 $30불짜리 즉석 로터리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텍사스의 경우 $50짜리 로터리 티켓도 판매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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