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잇는 '도시의 법칙' 첫 촬영한다 |
보스톤코리아 2014-03-31, 13:08:0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정글의 법칙’을 잇는 두번째 ‘법칙’ 시리즈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로고) 제작진이 첫 촬영을 앞두고 베일에 싸여있던 프로그램 콘셉트를 밝혔다. 4월 첫 촬영을 앞둔 ‘도시의 법칙’은 낯선 대도시에 무일푼으로 떨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이 꼽은 첫 번째 장소는 뉴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을 지닌 도시이기에 첫 번째 로케이션 장소로 선정됐다. ‘도시의 법칙’ 제작진은 지난 2∼3월에 걸쳐 ‘도시의 법칙’에 출연하게 될 출연자들이 뉴욕에서 겪게 될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했다. 특히, ‘도시의 법칙’은 한 달 동안 한 도시 안에 거주하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자신의 힘으로 직접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다.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삼고 있다. 뉴욕에서 약 한 달간 실제 뉴욕 시민처럼 살게 되는 ‘도시의 법칙’ 출연자들은 세간에 알려진 여행 버라이어티가 아닌, 생활 리얼리티 예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뉴욕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서울 촌놈’이 섭외 기준으로, 김성수를 비롯해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등을 첫 주자로 선정했다. 한 번 해볼만 하다고 자신하고 있는 5명의 출연자는 하나의 유사가족이 돼 한 달간 뉴요커 생활에 도전하게된다. 방송일은 미정.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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