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국제선 운임료 인상 |
보스톤코리아 2014-03-27, 20:20: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대한항공이 국제선 항공 운임료와 마일리지 공제액을 인상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35개 국제선 일반석(이코노미석) 좌석 운임을 4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운임료 인상은 한국에서 발권되는 미주노선에 한해서 적용된다. 이번 운임 인상 폭은 노선별, 좌석(클래스)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노선별로는 미주노선에 해당하는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 토론토 행이 10만원 인상되며,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및 시애틀 노선은 각각 6만원과 5만원 오른다. 대한항공은 보너스항공권 교환 및 좌석 승급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액 기준도 인상 적용한다. 기존 5개 기준으로 적용하던 공제액 기준을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일등석으로 간소화하고, 해당 마일리지 공제액도 상향 조정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일반석 좌석 운임을 인상한다. 뉴욕, L.A.,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 6개 노선의 경우 항공권에 따라 성수기시 최대 5만원이 인상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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