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2' 통해 드라마 복귀 예정 |
보스톤코리아 2014-03-24, 10:10: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MBC 드라마 '대장금' 후속편 '대장금2'를 통해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다고 알려졌다. 20일 이영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대장금'을 집필했던 김영현 작가를 직접 만나 '대장금2'의 시나리오를 전달받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또 "이영애가 한 달 전쯤 시놉시스를 받아 검토한 끝에 '대장금2'에서 자신이 맡게 될 역할에 상당히 흡족해했다"며 '대장금2'에 대한 이영애의 반응을 설명했다. '대장금'에서는 한 상궁 등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장금 역을 맡았던 이영애는 '대장금2'에서 스승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2'는 올해 10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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