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한인들 3.1절 기념 “만세” 삼창 |
보스톤코리아 2014-03-17, 11:47: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한인회(회장 이동문)가 주최한 제 95회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3월 9일(일) 오후3시에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 한인천주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이동문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보스턴 총영사관 박윤주 영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어서 로드아일랜드 한인학교(교장 김희몽)에 다니는 정준희, 소유정 어린이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올해 로드아일랜드 삼일절 기념행사에는 특별 초청된 김은한 박사(현재 보스턴코리아 칼럼니스트)가 '신라금관의 비밀'(Secret of Shilla Gold Crown)에 대해 1시간동안 강연, 금관의 숨겨진 의미를 한인들에게 일깨워 줬다. 이어 한인들은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뜻을 기리면서 삼일절 노래에 마음을 담아 힘차게 불렀다. 또한 지역 원로 이원중 씨의 선창에 따라 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만세!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만세!를 외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