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결핵환자 돕기기금 마련 발렌타인 파티 |
보스톤코리아 2007-02-21, 00:09:13 |
2월11일 스미스 칼리지 캠퍼스 센터에서 한인 학생들을 중심으로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대학생들이 모여 북한 결핵 환자 돕기 발렌타인 축제 행사를 가졌다.
한인 학생 들과 미국인 학생들은 6시부터 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질서있는 게임과 노래자랑,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부에서는 북한에 의료 선교를 직접 현지 주민 들과 연계하여 펼치고 있는 유진 벨 재단의 활동 보고가 있었다. 이 재단은 결핵 환자 들을 위한 의료 지원이 절실함을 인도적 차원에서 호소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김 성혁 민주평통 교육위원장은 "대학생 들의 놀이 중심이던 발렌타인 행사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정성을 모우는 행사가 된 것은 의미 있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 수입금 전액은북한 결핵환자를 위한 의료지원 기금으로 전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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