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
보스톤코리아 2014-03-17, 11:27: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렉싱턴에 소재한 성요한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설교는 성요한 교회 창립 목회자인 권진태 목사가 맡는다. 성요한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권진태 목사는 1974년에 성요한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한 후 30년 동안 목회하고 은퇴했다. 권 목사는 부임 기간 중 성서중심의 설교, 따뜻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감싸안기, 그리고 어려움을 돌파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성도들을 이끌어 왔으며, 2세목회에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했었고, 평신도지도자 훈련과 인재 양성에 힘썼다. 성요한교회는 권 목사 부임시절 성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건물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권목사는 '미주한인연합감리교회' 총회장 등을 맡아, 봉사하기도 했다. 예배 후에는 만찬이 준비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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