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 7년만에 방송 출현 |
보스톤코리아 2014-03-17, 10:57: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배우 옥소리가 7년 만에 방송에 출현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방송 복귀 의사를 밝힌 배우 옥소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옥소리는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에서 재혼한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와 외국 생활 등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옥소리는 이혼 후 해외에서 거주했으며, 3년 전 재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옥소리는 재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 2007년 4월 모 호텔에서 패션쇼를 했는데 거기서 (남편이) 일을 하고 있어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자신 때문에 내가 잃은 것이 많아서 함께 살며 평생 갚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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