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람 바이올린 & 비올라 독주회 |
보스톤코리아 2014-03-03, 13:45: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자 이주람(30세, 미국명 줄리안 리)의 독주회가 오는 3월10일 월요일 오후8시 뉴잉글랜드 컨저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 의 조단 홀에서 열린다. 봄을 맞아 열리는 NEC교수음악회 무대에 서는 이주람은 이번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수잔 손(Susanne Son)과 함께 ‘슈베르트 듀오 A장조’,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F단조’, ‘야나첵 소나타’, ‘크라이슬러 짧은 피스모음’, ‘차이콥스키 왈츠 스케르쪼’ 등을 연주한다. 이주람은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말보로 음악축제, 산타페 음악축제 등 비중있는 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하였고, 2008년에는 한국 KBS방송 초청으로 2008신년음악회 무대를 장식하였다. 이후 호주 쳄버 오케스트라로부터 수석 비올리스트로 초청받아 유럽, 아시아 순회연주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잉글랜드컨저바토리예비학교(New England Conservatory Preparatory School)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버클리 음악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Acting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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